배달음식, 지금딜리버리

지금딜리버리 : zigum.delivery

지금딜리버리는 배달음식을 무료로 배달해주는 서비스입니다.

짜장면 한 그릇도 무료로 배달해주고 무료로 빈 그릇을 수거해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.

우리나라의 정(情) 문화 중 대표적인 사례입니다.

하지만 어느 순간에 배달대행업체가 생겨나면서부터 배달비를 100% 소비자가 지불하고 있는 상황입니다.

게중에는 무료로 배달해 주는 음식점도 있을법도하지만 단 한 곳도 없다는 게 신기하지 않습니까?

결론적으로 배달음식점에서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소비자가 100% 배달료를 지불하도록 배달 음식점에서 담합을 하는 것입니다.

그 이유는 배달시스템을 갖추게 되면 배달하는 직원을 직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해야 되기 때문입니다.

이는 비정규직을 양산하는 데에 일조를 하는 행위입니다.

이에 지금(ZiGUM)은 배달시스템을 갖추고 무료로 배달할 수 있는 양심적인 음식점들 만 계약하여 무료로 배달할 수 있게 서비스하려고 합니다.